[도쿄] 환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보조를 목적으로 조직된 이른바 아.태(亞.太) G-6국 첫 회의가4일 회원국 고위 재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에서 열렸다.
미국, 일본, 중국,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6개국 대표들은 이날 하룻동안 열리는 회의에서 각국의 거시경제정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환시장 위기 발생을 피하기위한 방안을 논의한다고일본 관계자들이 말했다.
6개국 고위 재무관리들과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형식의 회의는 최소한 연 1회 이상 정례적으로 개최될 것이며 추후 재무장관, 중앙은행장 회의로 격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대장성 관계자가 밝혔다.
가토 다카도시 대장성 국제담당 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로렌스 서머스 미 재무차관, 진원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앤드루 솅 홍콩 통화청 부청장,데이비드 보트위크 호주 재무차관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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