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및 5·18 사건 2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수감중인 노태우(盧泰愚) 전대통령이 6일 오전 지병 치료를 위해 서울 강서구 등촌동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입원치료를받았다.
법무부는 노 전대통령이 김유후(金有厚)변호사를 통해 지병인 요로결석에 따른 배뇨장애치료를위한 외부병원 치료를 신청함에 따라 이를 허가,이날 오전 6시20분 노씨를 통합병원으로 이송토록 했다.
노 전대통령은 7일 오후까지 일단 병원에서 X-레이 촬영등 진료및 종합검사를 받은 뒤 서울구치소로 귀소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