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명의 흑인으로 이뤄진 재즈 연주단 엘에이 펑키(LA Funky) 공연이 9일 오후 6시와 9시 동인호텔 인근 에마농레스토랑에서 열린다.
이들은 R&B, 소울을 바탕으로 한 흑인 특유의 리듬감각과 음색, 원색적인 사운드로 흑인 혼이깃든 재즈를 들려주는 연주단. 모두 LA 흑인거주지역인 사우스 센트럴을 근거지로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10세때 이미 프로세계에 입문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 기타리스트 김영수씨가 함께 연주한다. 문의 428-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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