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강행된 대구시 북구 산격1동 이명규씨 소유 무허가주택 강제 철거를 두고, 주위에선 구청장의 귀가 아랫사람들의 과잉 충성(?)에 꽉 막힌 것이 아니냐고 우려.
이명규 구청장은 "도시국장과 건설과장 보고를 받고 보니 법적인 구제 방법도 없더라"며 답답한표정이었으나 주민들은 "북구청이 국공유지 불법 점유에대한 상식적인 처리 절차 조차 밟지 않았으며 대책 또한 주민 편의를 외면했다"고 분통.
산격1동 한 주민은 "결국 구청장 이명규씨가 주민 이명규씨 집을 부순 꼴이 됐다"며 헛웃음.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