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중국 신강(新疆)위구르자치구 당국은 테러가 발생할 경우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이를신속히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현지 관영신문이 경고했다.
11일 북경에 배포된 지난 5일자 신강일보는 논평을 통해 이 지역의 안정을 저해하는 주요 요소로분리주의와 불법 종교활동을 지목했다.
신문은 고위층의 승인을 받은 것이 확실시되는 이 논평에서 유혈 테러분자들의 파괴활동에 연루된 극소수 좋지 못한 사람들을 특히 경계해야 한다 고 강조하고 우리는 이들의 기도를 분쇄하기위해 법에 따라 엄중하고 신속하게 벌을 가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