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레포츠 동호인들 사이에도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파라글라이딩스쿨'의 패러글라이딩 무료 강습회가 9일 대구시내 신천 침산교 무너미터에서 열렸다. 이날 무료 강습회에는 20여명의 초심자들이 모여들어 봄 하늘을 향한 짜릿한 비상의 꿈을 마음껏 펼쳤다.
패러글라이딩은 낙하산과 글라이딩의 합성어로 낙하산의 안전낙하기능과 글라이더의 활강기능을함께 갖춘 스포츠로 1시간 정도의 이론과 2시간정도의 기초훈련만 마치면 누구나 비행을 할수 있어 여성과 어린이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파라글라이딩스쿨'측은 패러글라이딩 보급을 위해 오는 4월쯤에도 무료강습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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