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과 옥포농협은 농민들과 함께 15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협가락공판장과 서초구 양재동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옥포참외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옥포참외는 화학비료 대신 완숙퇴비를 사용해 비닐하우스에서 재배, 당도가 일반 참외보다 5도정도 높아 맛있지만 일반인들이 잘 몰라 홍보를 통해 소비를 촉진시킬 필요성이 있다는 것.홍보단장인 양시영(楊始榮)군수는 "옥포참외는 노지 참외보다 더 맛있어 값이 다소 비싸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옥포면 일대 1백92농가가 25만평 비닐하우스에서 생산하는 참외는 올해 모두 3천여t으로 전량 옥포농협을 통해 계통 출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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