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직장인들은 부부간 맞벌이에 대해 90%% 정도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일'그림뉴스가 직장인 1천5백명을 대상으로 '사회의식'을 조사한 결과 65.3%%가'여건만된다면 맞벌이에 찬성한다'고 응답했으며 24.1%%는 '매우 적극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맞벌이는 여성(94.8%%)이 남성(87.0%%)에 비해,미혼자(94.2%%)가 기혼자(85.5%%)에 비해 더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연령이 낮을수록, 전문직 종사자(93.7%%)일수록 찬성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직장인들의 한달 평균 경조금 지출은 8만원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별로는 5만~9만원 이하가 27.7%%로 가장 많았고 10만~14만원 이하가 27.1%%, 1만원 미만이16.8%%, 1만~4만원 이하가 14.5%%, 15만원 이상이 13.9%% 순을 보였다.
〈金敎盛기자〉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