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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낙동강변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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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변에 도시근린공원 조성등 종합적인 대규모 연안개발사업이 추진된다. 낙동강 연안개발사업은 1천6백억원을 들여 구미대교를 중심으로한 낙동강 양편 연안에 시민공원, 체육시설,강변도로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올 상반기중 착공하는 공공부문(54억원)은 10만여평에 교통시설,휴양시설, 운동시설(야구, 축구, 농구장, 롤러스케이트장 국궁장)과 편의시설, 관리시설등이다.특히 34억원의 민자를 유치하여 2천년까지 3공단내에 실내체육관, 전망레스토랑까지 갖춘 초현대식 도시공원을 설치한다.구미대교 무너미터에 추진중인 체육시설은 7억원을 투자하여 다목적광장2개소와 축구장2개소 농구장 1개소 배구·족구장 2개소 야구장 1개소를 설치, 공단근로자와 기관단체·종교단체등 각종사회단체의 놀이터로 조성한다. 이는 5월말 준공예정이다.이와함께 남구미 인터체인지에서 선산지역 일선교까지 강변을 따라 25㎞에 달하는 강변우회도로를 설치한다.

낙동강변을 따라 개설되는 우회도로는 총 1천5백억원이 들어가며, 현재 건설교통부에 도로노선변경을 건의해 놓은 상태다.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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