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97뭄바국제역도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황인동은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자 54㎏급에서 인상 90㎏, 용상 122.5㎏을 들어올려 합계 212.5㎏을 마크, 크시스 버든(호주 215㎏)에 2.5㎏ 뒤져 2위를 차지했다고 단이알려왔다.
송낙영도 남자 59㎏급에서 합계 235㎏을 기록해 유리크 사르키시안(호주 275㎏)에 이어 2위에 올랐고 108㎏ 이상급의 이양재도 합계 300㎏으로 이스카 캄(뉴질랜드, 3백25㎏)에 정상을 내주고 은메달을 땄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