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月下종정 '사퇴번복 不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10일 전격적으로 사표를 내 파문을 일으킨 불교조계종 종정 월하 스님은 17일 사퇴 만류를위해 자신을 찾은 원로회의 의원과 종회의장, 그리고총무원 부장단을 만나 종정사퇴의사를 거듭확인했다.

월하 종정은 이날 양산 통도사를 방문한 이들 스님과 만난 자리에서 "내 뜻은 이미 밝혔으며 따라서 다른 분이 종정을 했으면 한다"고 말해 사퇴번복을 사실상 거절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