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탤런트 최진실 상대 SBS, 10억여원 손배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BS는 18일 자사와의 전속계약을 어기고 MBC TV 드라마 '별은 내가슴에'에 출연한 탤런트 최진실씨를 상대로 위약금 10억4천4백만원을 지급하라며 서울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SBS는 소장에서 "탤런트 최씨는 SBS와 드라마 2백회분을 회당 3백만원에 출연하기로 한 전속계약 사실을 위반하고 MBC 드라마에 출연, SBS측에 손해를 입혔다"면서"계약금의 3배를 물 수 있도록 한 계약조건에 따라 위약금 10억4천4백만원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