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대구.경북지부가 19일부터 사흘간 당직자 직능대표 등이 참석하는 대규모 당직자 연수에 들어갔다.
경북지부(사무처장 박달출)는 19~20일 해인사관광호텔에서 지부.지구당 당직자와 직능대표 등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를 갖는다.
대구지부는 하루 뒤인 20~21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1백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 역시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두 지부 관계자들은 대선에 대비한 각종 연수와 조직정비 작업이 다음달부터는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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