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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벽3시50분쯤 경주시 사정동114의2 최대림씨 집에 세든 정재복씨(41)가 딸 은경(11), 원화양(10)등 2명을 가스에 질식시켜 숨지게한후 자신은 자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부엌에 있는 가스통의 고무호스를 절단, 방안에 가스를 넣어 딸2명에게흡입시켰다는 것이다.
경찰은 정씨가 가정불화로 부인과 헤어진후 비관해오다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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