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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기증받은 유물 창고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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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기증받은 민속토속품을 공개전시않고 4년동안 창고에 두고 있어 기증자들에게 실망을 주고 있다.

시·군통합전 금릉문화원은 민속토속품을 전시하여 선대들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교육장으로 활용한다는 명분으로 지난 93년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던 놋그릇, 가마니틀, 호롱불,곡괭이등 생활용품과 농기구 1백52개종 4백24점을 기증받았다는 것이다.

당시 군문화원은 기증받은 유물을 창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지난 95년 시·군통합과 함께 보관유물을 김천문화원에 인계했으나 김천문화원 역시 전시장을 확보못해 기증유물을 창고에 4년동안방치하고 있다는 것.

주민들은 "문화원의 민속토속품 전시사업이 계획성없이 이루어졌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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