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무연탄 1만3천여t 방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경] 문경시내 가은.문경.마성등 폐 열차역 저탄장에는 폐광3년이 지나도록 무연탄이 쌓여있는등 정비가 되지않아 관광도시 개발을 가로막고 있다.

문경선과 가은선이 지나갔던 이 열차역에는 폐 광산들이 미처 처리하지 못한 무연탄 1만3천여t이저탄장에 그대로 쌓여있지만 올해도 무연탄 소유주들이 손을 쓰지않고 있어 환경을 어지럽게 하고있다.

문경역 저탄장은 문경새재로 향하는 국도변에, 마성 저탄장은 추진중인 골프장 건설지에, 가은 저탄장은 가은위락단지 조성지 및 봉암사등 절경지로 향하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무연탄은 문경역에 6천5백t, 마성 1천9백42t, 가은 5천t등 1만3천4백42t이며, 폐석까지 합치면 1만5천여t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