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상의 의원 출마 정신섭씨 자진사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상공회의소 상공의원 선거가 과열로 치닫고있는 가운데 일반의원에 후보등록한 한성섬유 정신섭사장이 31일 자진사퇴했다.

정씨는 31일 "어려운 대구 경제계가 과열선거로 분열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자진사퇴한다"고 말했다.

정씨의 사퇴로 4월9일 있을 일반상공의원 선거는 18명 정족수에 20명의 후보가 경합하는 상태가됐으며, 다른 후보들의 추가 사퇴에 따른 무투표당선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