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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이 길을 떠나다(SBS오후7시5분)" 강아지가 새끼를 세마리나 낳는 것을 보던 재동은 왜 자기만 형제가 없느냐고 이모에게 묻자, 이모는 다리 밑에서 주워와서 모르겠다며 놀린다. 재동이가 유치원에서 화재경보기를 울려서 소동을 일으키자 현지는 유치원에 불려가 원장선생님에게 재동이 대신 혼이 난다. 현지는 자기는 재동이의 엄마가 아니라고 홧김에 소리를 지른다. 재동이는 자신은 주워온 아이가 틀림없다고 확신하고 옷가지와 장난감을 챙겨서 진짜 엄마를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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