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간 협력을 다짐하는 결의 대회가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미공단에선 올해분의 임금인상을 동결 또는 한자리수에서 타결하는 사업장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노동부 구미지방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임금지도 대상업체 98개사중 현재까지 임금인상을 매듭지은 업체 7개사는 평균 4-5%%인상선에서 타결, 지난해의 평균인상률에 비해 절반수준인 것으로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 40여일간의 장기파업 사태를 빚었던 한국합섬노사는 31일 '회사는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노조는 생산성 향상에 적극노력한다'며 임금동결에 합의했고 성광택시, LG정밀등 3개사가 동결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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