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정국씨 시집 '모래 무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출향시인 오정국씨(문화일보 기자)가 두번째 시집 '모래무덤'을 세계사에서 냈다. 모든 것이 허물어지고 깨어지는 어지러운 세상살이에서 절망과 불모를 확인하는 그는 이번 시집에서 비일상적,비현실적 현대사회와 현대인의 속성을 해체된 의식과 죽음의 이미지로 연결시켜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