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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인 관광객 입국비자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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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朴淳國특파원] 한국과 대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일본 입국비자 발급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이케다 유키히코(池田行彦) 일본 외상이 밝혔다고 4일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케다외상은 이날 오키나와(沖繩)현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비자 제도'도입을 요구하고 있는데대해 중의원 예산위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일본은 그동안 비자 규제완화 요구가 각국으로부터 빗발치자 지난 95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을 대상으로 상용비자 발급의 신속화및 유효기간 확대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일본이 현재 입국비자를 면제해주고 있는 나라는 53개국으로 이중 아시아 국가로는 싱가포르, 브루나이 2개국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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