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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길 대주교 10주기 추모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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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길 대주교 10주기 추모미사가 7일 대구시 중구 남산동 천주교대구대교구 성직자묘지에서 봉헌된다.

이날 추모미사는 사제와 신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문희 대주교 집전으로 거행될 예정이다. 서정길 대주교는 1911년5월1일 울산군 두서면 미호리에서 태어나 대구 성 유스띠노신학교에서 중등과정과 철학·신학과를 졸업했다. 38년 사제로 서품된 서대주교는 화원본당 초대주임을 거쳐 55년9월15일 주교로 승품되었다. 한국천주교 14개교구중 가장 연로한 교구장이었던 서대주교는 로마에서 열렸던 2차 바티칸 공의회에 4차례나 참석, 지역교구의 토착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으며 87년4월 7일 선종(善終)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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