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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일부터 조업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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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가 판매부진으로 재고가 누적되자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7일 오후부터승용1공장·승용3공장등 2개공장라인에서 조업단축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당초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2개공장 조업을 단축키로 했으나 공정상 재고가 많아 라인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히고 그랜저·다이너스티를 생산하는 승용2공장도재고물량으로 일부라인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시한부 조업단축을 통해 판매부진이 계속될 경우 울산공장을 비롯한 전주공장·아산공장도 조업단축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현대자동차의 조업단축으로 하루 50억원이상의 매출손실을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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