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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서비스 질 향상없는 열차 주말할증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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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학교에 다니기 위해 열차를 자주 이용한다. 철도청은 주말에 몰려있는 승객을 주중으로 분산시켜 여객수송을 원활하게 한다는 명분으로 금요일 오후6시부터 할증운임을 적용하고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새마을요금은 1만7천3백원이나 주말에는 1만9천원을 받는다. 그러나, 기차이용을 하는 승객의 대부분은 직장인이나 학생등 주말에만 여행이 가능한 사람들이다.따라서 주말할증요금을 받는다고 해서 주중으로 승객이 분산되지는 않을 것이다.따라서 승객분산은 요금인상의 명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요금이 인상된 만큼 열차의 서비스가 확연하게 달라진 것도 아니다. 철도청은 요금을환원시키든지 요금인상에 상응하는 서비스개선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정성열(대구시 북구 산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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