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97롱스드럭스챌린지 골프대회에서 우승,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소렌스탐은 7일(한국시간) 트웰브브리지스CC(파 72)에서 끝난 롱스드럭스 챌린지(총상금 50만달러)에서 하와이 태생의 파멜라 고메타니(32)와 3언더파 2백85타로 공동선두를 이룬뒤 2번째 연장전에서 파퍼팅을 성공시켜 보기에 그친 고메타니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2라운드부터 선두를 질주하던 소렌스탐은 마지막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부진, 3라운드 67타에 이어 마지막라운드 70타로 맹추격을 한 고메타니에 동점을 허용했다.
이날 우승으로 소렌스탐은 올시즌 3승째, 미투어 출전 4년만에 9승째를 기록했으며 우승 상금 7만5천달러를 추가, 올시즌 40만1천5백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