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양진환·최종호가 제18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 남대부 개인복식 정상을 차지했다.경일대 양진환·최종호 조는 7일 문경시민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대부 개인복식 결승에서공주대 이연·이종식 조에 1대3으로 밀리다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5대4로 감격적인 승리를 안았다. 또 경일대 김윤환·한학범조는 3위에 올랐다.
한편 남자일반부 개인전 복식에서는 김법현-문상태조의 문경시청이 이민철-고용식조의 광주동구청을 4대2로, 대구은행 A, B조가 맞붙은 여자일반부는 박영희-윤현주조가 양금요-이미경조를 3대2로 각 각 물리쳐 패권을 차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