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무서 조직 개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고·징세·조사위주"

국세청은 현재 법인세 소득세등 세목별로 된 일선 세무서 조직을 앞으로 신고 징세 조사등 기능위주의 조직으로 개편키로 했다.

국세청은 우선 10일부터 서울 강남세무서와 광진세무서를 시범 세무서로 지정, 새 편제로 운영을시작했다.

새 조직은 기존의 세목별로 짜여진 과가 없어지고 △세무조사를 맡는 조사과 △체납세금 정리를맡는 징세과 △개인사업자의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맡는 개인신고과 △법인관련 세금을 맡는 법인신고과와 재산세과등으로 바뀐다.

국세청은 시범 세무서의 운영성과 평가를 거쳐 내년부터 전국 세무서로 이를 확대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