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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계명·경북大 1승씩"

경산대, 계명대, 경북대가 제8회봄철 대구·경북지역 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 첫째날 1부리그 경기에서 1승을 먼저 올렸다.

경산대는 13일 오후 경북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1일째 영남대와의 경기에서 3쿼터 종료직전 18야드 독주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7대0으로 승리했다.

계명대도 이날 경일대의 파이팅에 고전하다 경기종료 직전 리시버 박해준이 1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켜 8대0으로 힘겨운 1승을 낚았다.

경북대는 금오공대 러닝백 송연희에게 35야드 독주를 허용, 선제 터치다운을 내줬으나 풀백 홍동혁의 중앙돌파, 러닝백 한일근의 연속 터치다운 2개, 리시버 김상엽의 30야드 터치다운 패스 등을보태 28대14로 낙승했다.

2부리그에서는 대구대가 약체 효성가톨릭대를 46대0으로 대파했고, 동국대는 창단이후 첫 공식경기에 출전한 귀뚜라미 로케트를 6대0으로 물리쳤다.

대회 2일째 경기는 다음달 10일과 11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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