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영(安秉永) 교육부장관은 15일 "초등학교의 영어교육은 세계적인 추세이며 우리나라 초등학교 영어교육과정은 영어에 대한 흥미와 친밀감을 심어주는 정도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安장관은 이날 오후 부산시 남구 남천동 KBS 부산홀에서 부산지역 초등학교 교장들과 3학년 담임교사, 학부모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초청 특강에서 이같이 말하고 "영어담당 교사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연수를 강화하는 한편 영어전담교사를 연차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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