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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무더기 금"

최상선(성신양회)과 박명석(마산시청), 양영진(한솔제지)이 제12회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94히로시마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최상선은 15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 아자디체육관에서 벌어진 그레코로만형 69㎏급 결승에서 그리고리 폴바에프(우즈베키스탄)를 11대10으로 힘겹게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또 85㎏급의 박명석은 라트베르(키르기스탄)를 4대0으로, 125㎏급의 양영진은 슈크라트(우즈베키스탄)를 폴로 각각 꺾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그러나 김인섭(상무)은 멜니첸코(카자흐스탄)에 2대4로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이로써 한국은 14개국이 참가한 이번대회 그레코로만형의 경우 각 체급에서 금3, 은1,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카자흐스탄(금2, 은2, 동1)과 이란(동 4)을 제치고 종합우승했다.

◇15일 그레코로만형 결승

△69㎏급

최상선 11-10 그리고리

(우즈베키스탄)

△85㎏급

박명석 4-0 라트베르

(키르기스탄)

△125㎏급

양영진 폴승 슈크라트(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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