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8시50분쯤 대구시 북구 검단동 신세계백화점(지상 5층,지하 4층) 신축공사장에서 3층바닥 미장공사를 하던 박정대씨(38·대구시 북구 태전동)가 건물 철골구조물을 헛디뎌 4.3m 아래2층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사고가 난 신세계백화점 신축공사장에선 지난달 17일에도 1층에서 철골용접 작업을 하던 김종성씨(38·경남 창원시 명서1동)가 15m 아래 지하 4층으로 떨어져 숨졌었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8시30분쯤엔 대구시 북구 읍내동 제일연립주택 외벽 벽돌제거공사를 하던중 벽돌 수백여장이 한꺼번에 무너져내려 작업인부 김권조씨(61·대구시 북구 태전동)가 숨졌다.〈金秀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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