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4·19혁명' 37주년을 맞아 19일오전 수유리 4·19국립묘지를 방문하고 헌화,참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오전 수유동소재 국립묘지에 도착, 4·19 기념탑에 헌화하고 선춘배 4·19묘지관리소장의 안내로 박상범국가보훈처장, 김한섭 4·19부상자회장, 윤재락 4·19유족회장, 남호명4·19회장을 비롯, 관련단체회장단 등과 함께 묘역을 둘러보며 유족들을 위로했다.한편 여야 지도부는 이날 오전 4·19혁명 37주년을 맞아 각각 수유리 4·19묘역을 참배했다.신한국당 이회창대표는 이날 고위 당직자와 당소속 의원 및 지구당위원장 등과 함께 4·19기념탑에 헌화한뒤 4·19 희생자 유영봉안소를 참배했다.
국민회의 김대중, 자민련 김종필, 민주당 이기택총재도 각각 당간부 및 소속의원, 당원들과 함께4·19묘역을 찾아 희생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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