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도시미관 개선사업으로 수성못 일대 인도 블록을 해체하고 공사를 하기에 무엇을 하나 관심을 가졌다가 며칠후 벚나무로 조경공사를 해놓은 것을 보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을느꼈다.
벚꽃은 일본의 국화일뿐 아니라 우리국민의식이 그런곳에 무궁화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수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몹시 안타까웠다.
그렇지 않아도 가로수가 벚꽃이 많아서 무궁화나 다른 나무로 대체가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만만치 않은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굳이 일본의 국화인 벚꽃을 심어 국민의 반감을 사는 까닭을 알 수 없다.세계화시대를 맞아 한국의 색깔을 찾는 일이 시급한 시점에 이런 사사로운 일에서부터 한국의 색깔을 잃어가는게 아닌가하는 아쉬운 마음 금할 수 없다.
곽동호(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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