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진흥 씨름단이 97밀양장사대회 불참을 결정, 모래판이 위기를 맡고있다.
한국씨름연맹(총재 김재기)에 따르면 세경진흥은 3일 밀양대회 개막을 앞두고 '팀 내부사정에 따라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며 1일 대회 불참을 통보, 단체전및 백두 祇茁 지역장사 타이틀전의 부분적인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세경의 이같은 결정은 한보철강 부도사태이후 근근이 명맥을 유지하고있는 한보씨름단이나 경영난으로 팀 매각을 물색하고 있는 조흥금고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특히 한보는 그룹의 지원이 끊겨 이 대회를 끝으로 모래판에서 손을 뗄 것으로 보여 민속씨름 자체가 밑둥부터 크게 흔들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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