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가 시공중인 임하 영천댐간 도수로공사현장 인근의 영천시 자양면 보현리 주민 1백여명은 6일 영천댐도수로공사 사무실과 관로공사현장앞에서 농업용수 고갈대책을 촉구하는 농성을벌였다.
이날 오전 8시30분쯤 20여대의 트럭 경운기등을 타고 마을을 출발, 도수로공사현장사무실과 공사현장인 터널입구에 도착한 주민들은 수자원공사측의 도수로공사로 보현저수지가 말라 농사에지장을 주고있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그동안 수자원공사측이 피해보상차원에서 제시한 농업용 보(洑)설치에 대해 인근부지를더 사들여 보를 확장 설치해줄 것을 당국에 건의하라고 요구했다.
〈金相祚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