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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실업 '최악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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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업률이 2.8-2.9%%에 이르고 실업자수도 60만2천-60만3천명에 달하는 등 고용불안이 최악의 상황에 이를 전망이다.

11일 재정경제원 고위관계자는 "올들어 경기침체가 예상외로 장기화되면서 연간실업률이 이처럼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3년의 2.8%% 이후 4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며 특히 올 실업률이 2.9%%에 이르게되면 지난87년(3.1%%) 이후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게 된다.

실업률이 2.9%%에 이를 경우 실업자는 지난해의 42만5천명에서 17만7천-19만8천명이 더 늘어나게 된다.

재경원은 고학력실업과 함께 여성의 활발한 구직활동으로 여성 실업이 급증하고 있는등 올해는최악의 고용불안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따라 재경원은 외국인 산업연수생의 도입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직업소개기능을 강화하는등실업대책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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