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제의책-1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춤추는 신녀" 실타래처럼 얽힌 한일 고대사는 어느 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인가? 아마추어 역사가이자시인인 저자는 가야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가락국의 수로왕과 아유타국 공주 허황후. 그들의딸 비미호가 남쪽의 또다른 가락국인 왜국으로 건너가 고대왕국의 기틀을 세웠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가락국과 왜의 관계는 본국과 분국의 형태로 정립된다.

이 책은 삼국유사와 삼국지 등 고대사를 기초로 작가가 직접 역사의 흔적을 더듬은 현장기록이다. 그러나 역사서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문인다운 상상력과 긴장감을 잃지 않는 간결한 문장처리가 돋보인다. 아유타국의 원류인 인도 아요디아, 허황후가 뱃길로 이용한 중국 푸저우, 일본규슈에 이르기까지 작가가 고증을 위해 40여년간 답사한 방대한 스케일이 압권이다.〈동아일보사, 6천7백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