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田東珪특파원] 중국인민해방군 홍콩주둔부대 제2,3진 1백56명의 병력이 오는 19일과 30일두차례에 걸쳐 홍콩에 진입하게 된다고 중국인민해방군기관지 해방군보가 15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홍콩반환을 앞두고 홍콩에 진입하게되는 이들부대는 2진병력 66명이 19일 홍콩에서 진주, 프린스오브웨일즈병영에 머물게 되고 30일에 3진병력 90명이 홍콩에 들어가게 된다고 전했다.홍콩주둔 중국인민해방군부대는 지난 4월21일, 주백영(周伯榮)소장의 인솔로 1진 40명이 홍콩에진주했었다. 한편 홍콩반환에 앞서 중국인민해방군은 모두 3차례에 걸쳐 1백96명의 병력을 진주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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