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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구미' 현수막 다는데도 '1등'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수상으로 잔치분위기에 들뜬 구미시가 시가지 전역에 대상수상을 알리는 현수막을 수백개 내걸어 시민들의 핀잔이 쇄도.

'1등구미'란 현수막은 시청건물에 같은 모양의 대형현수막을 두개나 내걸고 특히 지금까지 단한차례도 허용치않던 예술회관에도 2개씩이나 버젓이 설치하는등 기관, 기업체마다 경쟁적으로 인근 교량, 담벼락등에 내걸어 2백여개가 덕지덕지.시민들은 "심지어 금오산 케이블카내에까지 현수막을 붙여 해도해도 너무한 처사"라고 비난.

***'차 안타기' 안지키는 얌체간부 많아

◆…상주시가 매달 15일을 직원 차 안타기운동을 실시하고 있지만 일부 간부직원들이 이를 지키지 않아 빈축.

일부 간부들은 타고 온 차를 도로변에 주차시켜 놓고 걸어서 출근하고 있어 이를 지켜본 직원들은 "솔선수범해야할 간부가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궁시렁.

그러나 대부분의 직원들은 도보나 자전거로 출근하는 모범을 보여 정문앞 주차장이 이날만큼은남아도는 실정.

***대형유통업체들어서 영세상 썰렁

◆…문경시에도 대형 유통매장이 속속 들어서면서 일반 및 영세 슈퍼마켓들이 문을 닫아야 할 입장에 놓이는 등 상경기 흐름에 막대한 영향.

지난해 ㅎ유통에 이어 지난 13일 문을 연 ㅂ하이퍼마트가 식품·음료·생선·세제류등 각종 생필품을 시중가의 30∼45%%를 할인하는 가격 파괴를 선언.

이에 연일 5백여명 이상의 고객이 매장을 가득 메우는 반면 일반 슈퍼마켓들은 썰렁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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