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농촌인력부족등을 감안·권장하고있는 건답직파가 농민들에게 인기를 얻지못하고있다.영덕군의 경우 올해 총식부면적 2천9백84ha가운데 5백75ha는 못자리설치등이 필요없는 건답직파를 계획했으나 농민들이 기피하는 바람에 계획량의 절반이 조금넘는 3백30ha에 그쳤다.이는 지난해 건답면적 4백50ha와 비교해 1백20ha가 준 것으로, 농촌인구의 고령화를 감안해 해마다 건답직파 면적을 늘려 나가려던 당국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영덕군관계자는"건답직파를 하면 노동력절감과 병충해발생이 적은효과를 거둘수있는데 농민들은이보다 수확량을 중시함에 따라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