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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다 '대선후보' 시비 동료운전사 때려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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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16일 차기대통령후보를 놓고 시비를 벌이다 동료운전사를 때려 숨지게한 서영석씨(37·경남 양산시 웅산읍 매곡리 334)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4일 오전3시쯤 경주시 외동읍 재내리 진짜순대집에서 친구4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중 "김대중씨가 대통령이 되면 잘 살겠다"고 말하자 동료운전사전태익씨(35·대구중구 달성동 168)가 "너같은 놈하고 말하기 싫다"며 반항한데 격분, 시비끝에 전씨를 식당앞 아스팔트바닥에 넘어뜨려 머리에 상처를 입혀 숨지게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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