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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총선 폭력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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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찰이 17일 오후 자카르타 도심에서 야당과 집권 여당 당원들 간에 벌어진 집단 몸싸움을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1명이 실종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야당인 개발통일당(PPP) 당원 2천여명은 총선을 11일 앞둔 이날 가두행진을 하다 집권 여당인골카르당 당원들과 몸싸움을 벌인데 이어 최루탄과 고무탄을 발사하는 경찰에 맞서 투석전을 폈다.

한편 골카르당 지지자 1백여명도 18일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4백㎞ 떨어진 자바주 슬레만시에서친PPP 성향의 주민들을 자극하기 위해 회교사원에 대한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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