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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학술탐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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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문화의식 확산으로 대구경북지역 자연생태계·고고학등 학술탐사가 큰 각광을 받고있다. 또 일부 학술조사의 경우 인문·사회·자연과학등이 연계된 종합연구가 붐을 이루고있다.경북대 박희천교수팀은 지난 4월부터 소백산 국립공원 조류생태계조사에 돌입했다. 1년간 진행될이 연구는 소백산의 조류종류및 생태계변화등을 관찰할 예정이다.

또 박교수는 청송등 경북북부지역의 수달연구도 지난 해 가을부터 돌입, 앞으로 대구·경북지역내 수달분포도를 종합적으로 밝혀낼 방침이다.

이에앞서 박교수는 지난 3월 수성구고모동 팔현마을에서 국내최대 철새 집단번식지를 발견, 큰반향을 불러일으킨 바있다.

또 경북대양승영교수팀은 지난 17일 경남진주 유수리부근에서 화석산지 답사중 공룡의 이동경로와 해륙분포를 밝힐 수 있는 공룡이빨화석을 발견,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한편 영남대민족문화연구소는 지난 9일 독도의 역사·문화·생태계등을 연구키위한 독도연구분과위를 설립, 종합적인 연구를 추진중이다.

이연구에는 해양학분야 김기태교수, 문화인류학 박성용교수등 자연·인문·사회학교수 5명이 참여하고있다.

또 지난 해 10월부터 인문·사회과학을 비롯 생태계분야등 12명교수와 연구보조원등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슬산 학술연구가 진행중이다.

이 연구는 비슬신지역 선사·고대·중세 근세의 역사와 민요채집 세시풍속 관혼상례및 동식물의생태계현황이 함께 조사되고있다.

연말까지 예정된 이 연구에는 경북대 김광순(국문과) 이재하교수(지리과) 송승달교수(생물과)등이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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