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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족 내분 1백2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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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 AFP DPA 연합] 이라크 북부로 피신한 터키의 쿠르드족 반군과 터키정부와 협력 관계에있는 이라크 거주 쿠르드족 반군파벌이 수일간 충돌해 19일 현재 1백2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이라크 반정부단체 이라크 민족회의(INC)가 밝혔다.

INC는 이라크 북부 거주 '쿠르드민주당'(KDP)과 터키의 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피신한 쿠르드노동당(PKK)이 이라크 북부도시 아르빌에서 각각 58명과 53명이 사망한 것을 포함, 양측의 교전으로 최소한 1백20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INC의 대변인은 런던에서 전화를 통해 지난 14일부터 국경을 넘어 이라크 북부에서 PKK 소탕전을 벌이고 있는 터키군과 협력관계에 있는 KDP 전사들이 PKK의 6개사무소를 습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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