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명을 모집하는 올해 7급 공무원 공개 채용시험에 5만3천2백44명이 지원, 평균 1백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총무처가 22일 밝혔다.
이같은 경쟁률은 지난해의 1백13 대 1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최근 경기불황에 따른 취업난을 반영, 매우 높은 수준이다.
직렬별로는 검찰사무직이 10명 선발에 3천4백73명이 응시, 3백47 대 1로 가장 높았다.일반행정직은 1백25명 선발에 2만7백10명이 지원해 1백66 대 1, 기계.전기.화공등 8개 기술관련직렬은 전체 1백45명 선발에 1만1천6백83명이 지원해 81 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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