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 휴양림 "이름 바꾸면 될까…"
◆…경주시는 토함산자연휴양림이 환경파괴논란이 일자 경주시자연휴양림으로 이름을 변경하는등대책에 부심.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당초 지난20일 개장키로 했다가 도로보수등 준비가 제대로 되지않아 6월중으로 연기했는데 개장을 반대하는 일부 여론 때문에 경주시가 골머리.
장종대경주시산림과장은 "자연휴양림이 토함산과는 상관이 없지만 홍보차원에서 붙인 이름이 잘못인식돼 안타깝다"고 난감한 표정.
***"벌써부터 지방선거 바람"
◆…차기 안동시장 선거 출마를 공언해온 김윤한(金允漢·39) 안동 문화경제연구소장은 21일 안동시 옥야동 푸른빌딩 4층에 사무실을 열고 지역주민들에게 인사장을 발송.
김소장은 "전통문화의 상품화와 문화적 가치의 경제화를 위해 온 정열을 쏟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그게 아닐 것"이라며 "벌써부터 지방선거 바람까지 인다"고 한마디.***전국서 지례돼지 주문 쇄도
◆…지례돼지 육질의 우수성이 알려지자 연일 전국 식당업주들이 지례돼지를 구입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어 침체한 지례 상경기가 살아날 것을 기대하는 상인들은 즐거운 표정.멸종상태서 최근 지례신협이사장 문재원씨가 4년간의 각고끝에 복원한 지례 토종돼지는 총 70마리를 확보하고 양산체제에 들어갔지만 새끼를 생산할 수 있는 어미돼지가 20마리 밖에 되지않아수요충족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전망.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