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북 DPA 연합]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동중국해상 조어도에로의 홍콩인들의 해상시위계획이 일본측 반대에도 불구하고 준비완료됐다고 시위를 준비하고 있는 한 대원이 21일 밝혔다.홍콩 입법국 의원으로 조어도 방위행동위원회 조직위원인 앨버트 호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30여명의 시위대원들이 22일 홍콩을 출발, 열흘간의 시위항해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호 의원은 당초 지난 18일로 예정됐던 대만 시위대와의 공조 항해가 대만정부당국의 반대로 좌절됨에 따라 독자적으로 7만7천달러 상당의 자금으로 선박을 구입, 만반의 장비를 갖추고 22일 출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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