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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도 황소개구리 퇴치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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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황소개구리를 섬멸하자.

창녕환경운동연합과 마창환경운동연합은 24일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인 경남 창녕군 이방면 우포늪(70만평) 에서 황소개구리 사냥대회를 연다.

이날 대회에서는 황소개구리및 귀화생물 퇴치운동본부 결성과 우리생태계 살리기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며 사냥한 황소개구리 요리 시식회도 갖는다.

70년대 초반 식용으로 수입된 황소개구리는 왕성한 번식력에다 어류 양서류 곤충등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지목돼 왔다.

창녕환경운동연합 배종혁 준비위원장은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매년 한두차례 황소개구리사냥대회와 함께 효과적인 근절 방법을 모색해 나겠다"고 말했다.

〈창녕·曺奇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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