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벨로루시 대통령 합병헌장 공식서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모스크바] 러시아와 벨로루시 양국정상은 지난달 2일 체결된 양국 합병조약을 최종 확인하는 문서인 양국합병헌장에 23일 공식서명했다.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로루시대통령이 이날 오후2시 크렘린에서 서명한 양국 합병헌장에 따라 양국 지도자들로 구성된 최고평의회는 양국 정부, 의회, 관세당국간종전 협의체의 명칭을 '러시아-벨로루시 연방' 협의체로 전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