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한국담배인삼공사의 안동담배원료공장 폐쇄 강행에 대해 안동시의회와 안동상공회의소, 엽연초생산조합 등 지역 기관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23일 오전 공장폐쇄 반대 대책위원회(공동대표 윤병진 안동시의회의장, 이진우 상공회의소회장)는안동시의회의원, 엽연초생산조합관계자들과 함께 대전 한국담배인삼공사를 항의 방문했다.이날 방문단은 담배인삼공사 김영태 사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전국 잎담배 생산량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주산지 안동지역에 원료가공공장을 그대로 존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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